스티브 잡스가 살아서 자동차를 만들었다면

스티브 잡스가 살아서 자동차를 만들었다면

  • 자 :황연희
  • 출판사 :scope
  • 출판년 :2012-07-1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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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5일 거짓말같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별이 사라졌다. 개인용 컴퓨터 시대를 열고, 마우스로 컴퓨터를 다루게 만들었으며, 손끝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게 만든 아이폰을 만든 혁신의 선구자 스티브 잡스가 바로 그 사람이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모든 생애와 그가 이루어낸 업적, 그리그 창조와 도전을 정신을 배울 수 있도록 꾸며진, 어린이를 위한 책이다.





어린이들은 스티브 잡스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IT업계에서 스티브 잡스는 희대의 영웅이었다. 그가 만들거나 일반에게 대중화시킨 것만 해도 미처 손으로 다 꼽을 수 없을 정도이다. 개인용 컴퓨터(PC), 그래픽 환경의 인터페이스(GUI), CG로만 제작된 애니메이션, 음악의 다운로드 시장 그리고 스마트폰과 태블릿PC. 그의 혁신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지만 괴팍하고 독불장군과 같은 성격, 폐쇄적이고 비밀스러운 사고방식 등 호불호가 확실히 나뉘는 사람이기도 하다.

과연 어린이들은 스티브 잡스라는 인물에게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 이 책 <스티브 잡스가 살아서 자동차를 만들었다면>은 스티브 잡스의 생애를 한 편의 동화와 같이 다루면서 각 에피소드마다 그의 생에서 배워야 할 점과 생각해봐야 할 점에 대해서 말해준다. 그를 무조건적인 위인으로 받들기보다 어린이가 직접 그의 생을 통해 알아야 할 점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스티브는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겪으면서 위대한 인물로 ‘성장’하였다는 것이 가장 큰 업적일지도 모른다고 이 책은 조용히 말한다.





스티브 잡스가 자동차를 만들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스티브 잡스는 발명가는 아니었다. 이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이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좀 더 편하고 유용하게 쓸 수 있을까를 생각한 사람이었다.

이 책 <스티브 잡스가 살아서 자동차를 만들었다면>에서 스티브 잡스가 자동차를 만들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이렇게 스티브가 어떻게 세상에 나와 있는 물건들을 혁신하였는지, 그의 생애와 혁신적인 제품을 살펴보다 보면 독자들은 스스로에게 그와 같은 질문을 던져 보며 ‘혁신’이란 무엇인가를 한 번 더 생각해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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