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별을 주울 때

소년이 별을 주울 때

  • 자 :이순원
  • 출판사 :
  • 출판년 :2013-07-3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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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침사(沈思)와 주유(周遊)의 시간을 보내고

별과 바람과 나무와 강물의 목소리를 데리고 귀환한 우리 시대 특별한 이야기꾼의 선물!”




작가 이순원은 1988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낮달」로 등단한 이래, 『나무』, 『첫눈』, 『워낭』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포착한 작품으로 문단의 주목을 받았고, 또 선보이는 작품들마다 동인문학상, 현대문학상, 효석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남촌문학상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문학상을 휩쓸며 현대 한국문학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사적 체험을 소재로 하면서도 개인적인 영역에 머무르지 않고 보편적 가치의 차원으로 확대시키는 등 구체적 삶의 체험과 내면세계를 밀도 있게 반영해온 그가 이번에는 『소년이 별을 주울 때』를 통해 또 다른 문학적 결실을 이루어냈다. 이 책에서 작가 이순원은 ‘산골 소년’, ‘꽃마음’, ‘아침노을’, ‘희망등’ 등 네 가지 이야기보따리로 묶인 92편의 짧은 소설을 통해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잔잔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은어 소년은 열일곱 살 때 대관령을 처음 넘었고, 지금은 글 쓰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다. 여기에 묶은 이 짧은 글들은 내 마음속 오랜 이야기들이다. 내게는 이 짧은 글 하나하나가 어린 날 내 손바닥 안에 놀던 햇살 같거나 내 손 사이를 빠져 달아나던 흰 꼬리의 은어 같다. 그 햇살과 은어를 내 마음과 내 기억 바깥세상으로 떠나보낸다. _「작가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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