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꼭꼭 숨었니?

미생물, 꼭꼭 숨었니?

  • 자 :김형주
  • 출판사 :풀과바람
  • 출판년 :2013-08-2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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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의 좋은 얼굴과 나쁜 얼굴을 찾아가는 탐험!

미생물, 모두 모여라!



정말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을까요?




보이지도 않고 셀 수도 없이 많으면서 인류에 없어서는 안되는, 세상을 움직이는 존재가 있습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 몸 속은 물론 우리가 마시는 물 속, 우리가 숨쉬는 공기 속, 우리가 밟고 사는 흙 속에도 살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미생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대부분의 미생물은 우리 눈에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습니다. 그래서 우리 몸과 주변에 미생물이 살고 있는지 조차 느끼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지요. 미생물은 약 38억 년 전부터 이 땅에 살기 시작했고 진화를 거듭해서 오늘날의 다양한 생물에 이르러 왔습니다. 그 수도 헤아릴 수 없이 많아 오늘날 지구의 미생물은 세균, 곰팡이, 조류, 바이러스를 통틀어 그 종류만 어림잡아 500만 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또, 지구 위에 사는 생물을 저울에 올려놓았을 때, 그 무게의 60%가 미생물의 무게라고 합니다. 때문에 미생물을 ‘지구의 주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세상 모든 것에는 좋은 얼굴과 나쁜 얼굴을 지니고 있습니다. 곤충에도 익충과 해충이 있듯이, 미생물도 그 종류에 따라 우리에게 이롭기도 하고 해롭기도 합니다.황색포도상구균 처럼 식중독을 일으키는 미생물 세균도 있지만, 환경오염의 주범인 쓰레기로 ‘에너지박테리아’라는 유전자를 변형한 세균을 만들기도 합니다. 최근 미국에서는 미생물을 사용해 도시에서 나오는 쓰레기로 바이오연료를 만든다고 합니다.

현재 인류는 미생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가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현재는 생각하지 못하는 무궁무진한 미생물의 세계가 인류의 성장과 발전에 역사적으로 지대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겁니다.이로운 미생물은 더욱 이롭게 하고, 또 해로운 미생물은 덜 해롭게 만드는 미생물의 세계를 알고 흥미롭게 탐험하기 위해, 기획 출간하였습니다.





“ 미생물아, 모두 모여라!”

“ 미생물, 찾았다!”




* 미생물이 무엇인지에서 부터 인간과의 관계, 과학과의 관계, 음식과의 관계, 환경과의 관계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인류의 삶과 관련된 부분까지 연결하였습니다.

*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로운 일러스트가 더욱 풍부한 미생물의 세계를 알려주고나아가 지구환경도 생각하게 합니다.

* 책 전반에 영문 요약본을 넣었고, 미생물 관련 문제 풀이와 미생물 상식 퀴즈도 함께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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