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 함께 준비하는 이별, 웰다잉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 함께 준비하는 이별, 웰다잉

  • 자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
  • 출판사 :애플북스
  • 출판년 :2014-03-0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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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이 들려주는

마지막 날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기록!



김수환 추기경과 애플의 창업주 스티븐 잡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들은 당하는 죽음이 아니라 맞이하는 죽음으로의 품위 있는 삶의 마무리를 선택했다. 김수환 추기경은 치료 목적이 아닌 생명 연장을 위한 의료적 행위를 하지 말 것을 간곡히 부탁하였고, 세상을 마감하기 전 각막기증을 하였다. 스티븐 잡스 역시 췌장암으로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이후에도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며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지나온 생을 마감하면서 남은 생을 풍요롭게 가꾸었다.

이 책은 누구에게나 다가올 수 있는 ‘죽음’을 삶의 한 과정으로 인정하고, 죽음을 준비하는 당사자는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 준비하는 웰다잉 문화’를 소개하고 있다.

2002년에 첫 전파를 탄 이후,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KBS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은 그동안 대부분의 기획을 죽음死을 제외한 생生, 로老, 병病에 몰두해온 기획에서 벗어나, 2012년 신년기획으로 <아름다운 이별, 웰다잉>을 방송하였고, 많은 시청자들에게 ‘죽음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은 부모, 남편, 아내 등 가족과 사랑하는 이웃을 떠나보낸 사람들, 호스피스와 완화치료의 도움으로 웰다잉을 이룬 국내외 사례들을 취재 · 인터뷰하여 만든 방송 내용에, 그 이후 2년간 추가로 자료를 조사하고 전문가들의 칼럼을 더하여 만들어졌다. 생명이 꺼져가는 순간마저도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음을 알게 해주는 이 책은 한국식 웰다잉 모델을 제시하여 죽음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관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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