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심을 살려야지만 농사가 산다!
농부가 세상을 바꿔나감을 보여주는 「농부가 세상을 바꾼다 귀농총서」 제35권 『생태농업이란 무엇인가』. 퇴비와 땅심의 메커니즘을 소개하고 있다. 30여 년간의 퇴지제조업의 현장과 10여 년간의 유기농업의 현장에서의 삶을 통해 양질의 퇴비가 없이는 땅심을 살릴 수가 없을 뿐만 아니라, 친환경농업 중에서도 유기농업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일깨운다.
토양 유기물을 높여 땅심을 확보하는 양질의 퇴비를 만들기 위한 재료 선택부터 기술적 제조방법과 사용효과 등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가 터득한 땅심 올리기 노하우가 세세하게 밝혀져 있다. 땅심을 살리기 위해 올바른 퇴비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물론, 직접 퇴비를 제도하려 활용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건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