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정리가 힘이다

관계 정리가 힘이다

  • 자 :윤선현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출판년 :2014-05-1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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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관계 때문에 힘든 건 ‘정리하지 않아서’다!

20만 부 베스트셀러 《하루 15분 정리의 힘》의 저자 윤선현,

이번엔 관계의 행복을 되찾는 정리법을 소개한다.



관계도 정리가 필요한 이유




“관계도 정리가 필요할까?” “관계도 정리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본 독자들 중엔 이렇게 말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아직 정리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지 못하고, 정리가 인생에 가져오는 효과를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윤선현 저자의 첫 책 《하루 15분 정리의 힘》의 20만 독자 중에는, 책에서 제시하는 공간·시간·인맥 정리법 중 인맥에 관한 내용을 좀더 알고 싶다는 요청이 상당히 많았다고 한다. 인맥도 정리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신선했기 때문이다.

저자가 말하는 ‘정리’는 단순히 버리거나 깨끗이 하는 것을 뜻하는 게 아니다. 정리란 ‘인생의 소중한 것들을 잃기 전에 일상을 미리 점검하고 기존의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관계 정리가 힘이다》는 관계야말로 소중한 사람들을 잃기 전에 하루하루 정리가 필요함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더 이상 관계 문제를 방치해두지 말자



우리는 흔히 “나중에 밥 한번 먹자”라는 말을 하곤 한다. 이 말에 진심을 담는 경우도 있겠으나, 거의 대부분은 가벼운 인사말로 사용한다. 우리는 왜 관계를 ‘나중에’ 할 숙제로 생각하는 것일까?

그렇게 된 이유는 관계 맺기에 대해 너무 이상적인 그림을 그려놨기 때문이다. 1000명 넘는 페이스북 친구 목록, 500명 넘는 핸드폰 연락처, 이틀 걸러 한 번 씩 맺는 약속, 천성적으로 사교적인 성격 등……. 그러나 저자가 몇십 명 넘는 인맥의 달인들을 인터뷰한 결과, 그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았다. ‘지금 이 순간의 관계에 최선을 다한다.’

더 이상 관계 문제를 내일로 미루지 말자. 물론 그동안 익숙했던, 관계를 대하는 자세와 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꾸기란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하루에 15분 정도 짧은 시간만이라도 자신의 관계를 돌아보고, 관계의 변화를 가져오는 소소한 행동들을 시도하다 보면, 내가 원했던 관계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다.





낡은 관계를 비워야 설레는 관계가 채워진다



예를 들어, 지금 당장 핸드폰 연락처에서 불필요한 번호들을 삭제해보자. 우리 주변엔 나의 시간, 돈, 에너지, 감정 등을 빼앗아, 결국 나의 가장 소중한 가족이나 친구들을 위한 에너지까지 소진시키는 ‘빨대’ 같은 사람들이 있다. 반대로 내 주변의 10명 중 한 명은 나를 싫어할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30년 지기인데 어떻게……’ ‘고등학교 동창인데 어떻게……’라는 생각이 든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자. 인생의 한때 특별한 관계였다면 그 자체로도 이미 고맙고 충분하지 않은가?

우리는 만나자고 할 때가 아니라 만나고 싶을 때 만나야 한다. 나의 행복을 방해하는 관계를 어느 정도 비워내야, 떠올리기만 해도 두근거리는 관계를 채울 여유가 생긴다. 어디서 어떻게 만나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설레는 사람을 만나야겠다’는 자신만의 관계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





날마다 조금씩 경험하는 관계의 변화



이 책에는 이밖에도 우리가 익숙해서 맞다고 생각한 관계의 거짓말들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상 속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관계 정리법들이 담겨 있다. 저자는 수십 명의 관계 달인 인터뷰와 수백 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사례들을 수집하고, 다양한 컨설팅과 워크숍을 통해 효과가 증명된 관계 정리법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

1부에서는 관계에 대한 착각들을 살펴보고, 관계의 정의를 새로 써본다. 2부에서는 나의 현재 관계를 점검해보며, 내가 진짜 원하는 관계 규칙을 정해본다. 3부에서는 나를 괴롭히는 관계들을 비우고, 설레는 관계를 채우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구체적으로 다양한 관계 정리의 시스템과 솔루션을 통해, 날마다 조금씩 관계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관계에 대한 나의 기존의 생각과 책을 읽고 난 후의 변화를 체크해보는 체크리스트가 앞뒤로 들어 있으며, 본문 중간 중간 관계클리닉을 제공해 독자가 직접 관계에 대한 이모저모를 적어볼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맨 뒤에 부록으로 ‘관계 정리 100일 프로젝트’를 담아, 순서대로 또는 마음 끌리는 대로 하나씩 미션을 골라 시도해볼 수 있게 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따라가며 날마다 15분씩 관계의 습관들을 바꿔나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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