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스피치 (개정판)

아트 스피치 (개정판)

  • 자 :김미경
  • 출판사 :21세기북스
  • 출판년 :2014-06-14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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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리더들이

가장 만나보고 싶어 하는 스피치 선생님”



청중을 열광하게 만드는 국민강사 김미경만의 20년 노하우가 담긴

아트 스피치, 그 설득과 소통의 비밀을 만나다 !

한층 더 체계적으로 짜임새 있게 정돈된 개정판 출간!




스피치는 설득과 소통을 위한 것이요, 진실한 콘텐츠의 힘으로 내 삶을 표현하는 것이다. 따라서 삶의 경험과 지식과 지혜가 담긴 콘텐츠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아트 스피치는 스피치의 모든 원리와 노하우를 넘어서는 감동적인 콘텐츠 스피치법을 전하며, 스피치에 내용을 담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코칭하고 있다. 똑같은 내용도 자신만의 에피소드를 통해 어떻게 재미와 감동과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지 스스로 알아가도록 이끄는 마력이 있다.





스피치는 나에 대한 재발견이다!



이 책 『아트 스피치』는 저자 국민 강사 김미경이 경험하고 발견한 것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인 동시에 삶의 연주방법을 망라한 것이다.

저자는 음악에 숨어 있는 감동과 설득의 법칙을 찾아내 스피치에 접목시켰고, ‘아트 스피치’ 기법을 직접 개발했다. 아트 스피치의 특징은 콘텐츠 스피치, 공감 스피치, 뮤직 스피치, 비주얼 스피치로 집약된다. 불후의 명곡이 과학적인 구조를 갖고 있듯이, 스피치도 콘텐츠·청중·공간·언어·채색·몸짓 언어가 잘 짜여져 있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진실한 콘텐츠를 만드는 법에서부터 공감을 얻기 위해 청중을 파악하는 방법은 물론이고 목소리의 강약, 장단, 리듬 등을 통해 스피치에 채색을 더해 입체적이고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법과 표정이나 시선 처리 그리고 제스처와 같은 비주얼을 통해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 등 아트 스피치만의 차별화된 코칭을 제시하여 성공적인 스피치의 길로 안내한다.

『아트 스피치』개정판을 내면서 저자는 ‘스피치는 자신에 대한 재발견의 과정’임을 강조하며 더 많이 이들이 자신에 대한 ‘재발견의 행복’을 느끼기를 바랐다. 그것이 곧 그동안 저자가 경험해온 ‘말의 힘’을 나누는 방식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스피치에서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은 나를 들여다보는 일이다. 책에서 가져온 좋은 글귀가 아니라 나와 충분히 대화하고 깊이 들여다보는 와중에 값진 콘텐츠가 탄생한다. 그래서 콘텐츠는 살아온 만큼 쌓이기 마련이다. 열 살이면 10만큼, 일흔 살이면 70만큼 있다. 그래서 이 세상 모든 사람에게는 말할 자격이 있다. 만약 살아온 것에 비해 말할 거리가 없다면 없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서 아직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스피치는 단순한 기술과 기능이 아니라 내 삶을 깊이 들여다보며 그 안의 갖가지 지혜와 감동을 다시금 줄 세우고 골라내고 솎아내는 여정, 곧 자신에 대한 재발견의 과정이다.





스피치에 대한 편견을 깨라!



“어디서 말대답인가?”

“말이면 단 줄 알아?”

“어이구 말이나 못하면…….”

“하여간 말은 많아가지고.”

“말 잘하면 다 사기꾼이야.”



우리가 어릴 때부터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듣던 말이다. 말 잘했다가는 괜히 말만 번지르르하다는 안 좋은 평가를 받기 십상이다. 침묵은 금이고 말 많은 건 똥값이다.

그러나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판도가 바뀐다. 말 못하면 바보 취급당한다. 말 값이 몸값이다. 해외 바이어 앞에서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도, 예산을 따기 위해 상사를 설득할 때도, 팀별 토론을 할 때도 스피치가 관건이 돼버렸다. 세상만사 모두 말로 통한다. 그럴 때마다 속에서 울화가 치밀 지경이다.



한국인들은 어릴 때부터 말하는 문화와 토론하는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서 성장한 탓에 스피치 기술의 중요성을 간과해왔다. 또한 스피치 교육의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대부분 그냥 포기하고 산다. 말은 배워서 되는 것도 아니고 또 말만 번지르르하면 뭐 하겠냐는 편견 때문이다.

하지만 그건 잘못된 편견일 뿐이다. 스피치는 무조건 배우면 된다. 누구나 잘할 수 있다. 스피치를 잘하고 싶다면 그런 편견부터 깨야 한다. 스피치란 진실한 말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타인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말에 대한 존경심을 갖고 진지하게 다가서야 한다. 지금까지가 ‘반 글 반 스피치의 시대’였다면 이제는 100퍼센트 스피치의 시대가 되었다. 스피치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면서 이제는 스피치를 잘해야만 살아남고 원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스피치는 무조건 배우면 된다



스피치는 예술이다-아름다운 음악처럼 마음을 울려라!

스피치는 과학이다-스피치에 소통, 설득, 공감을 담는 공식이 있다!




아트 스피치는 콘텐츠, 청중, 공간 언어, 채색, 몸짓 언어가 잘 짜여져 있다. 마치 영혼을 울리는 음악이 과학적인 구조를 갖고 있는 것과 같다. 버락 오바마의 스피치가 미국인들의 심금을 울렸던 이유도 이 다섯 가지가 완벽하게 어우러졌기 때문이다.



우선, 아트 스피치에서는 콘텐츠가 가장 중요하다. 다시 말해 할 말이라는 콘텐츠를 갖고 그 다음에 말을 하라는 것이다. 아트 스피치에서는 진실한 콘텐츠 만드는 법을 집중적으로 가르친다. 물론 콘텐츠는 개인마다 제각각이다. 하지만 청중을 감동하게 만들고 설득하는 법칙은 몇 가지로 압축된다. 김미경 원장은 이 책에서 콘텐츠 찾기부터 설계도 짜기, A-B-A' 구조 만들기, 청중의 심리와 정서를 건드리는 황금분할하기, 에피소드 구성하기까지를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그 다음에는 청중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많은 스피커들이 콘텐츠만 들고 연단에 선다. 청중이 빠진 스피치는 무조건 실패다. 이 책에서는 청중의 특성을 파악하는 법과 청중 속으로 들어가는 법을 알려준다. 나아가 청중의 눈빛을 순간적으로 읽고 청중의 이야기를 즉석에서 대신 해줄 정도의 공감 능력도 키워준다. 그래서 청중이 열광하는 마치 심령 대 부흥회 같은 감동이 넘치는 강연으로 만들어준다. 더 나아가 청중 파악은 물론 청중과의 심리적 거리를 가깝게 만드는 공간 언어에 대해서도 가르쳐준다. 김미경 원장이 20여 년간 200만 명에게 강연을 하면서 체득한 실전 노하우이다.



그 다음으로 아트 스피치의 가장 큰 특징은 스피치에 악상기호를 응용해서 입체적으로 채색을 한다는 것이다. 바로 뮤직 스피치이다. 스피치에서 말이란 내가 한 말이 아니라 청중의 귀에 들린 말이다. 아트 스피치에서는 말의 전달력을 높이는 법칙을 음악에서 찾았고 악상기호를 활용했다. 그러자 기존의 웅변 스피치는 설득과 공감의 스피치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콘텐츠에 악상기호를 넣어 입체적으로 채색을 한 뒤에는 몸짓 언어를 마스터해야 한다. 바로 비주얼 스피치이다. 아이들이 동요에 딱 맞는 춤을 추면 가사가 더 잘 들리듯 몸짓 언어가 들어가면 콘텐츠 파워가 엄청나게 커진다. 아트 스피치에서 가르쳐주는 몸짓 언어는 단순히 손동작에서 끝나지 않는다. 눈빛, 표정, 허리, 어깨, 상체 등 움직이는 모든 것들이 포함된다. 아트 스피치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이다.

비주얼 스피치의 대가는 바로 미국의 대통령 오바마이다. 그는 ‘그는 교향곡을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같다’는 평가를 받곤 했다. 그는 콘텐츠에 맞춰 춤을 췄고 청중을 콘서트 관객을 대하듯 대했다.



아트 스피치 기법을 어느 정도 익혔다면 이제 실전 이다. 첫인상을 형성하는 기초자료인 자기소개부터 축사나 건배사 등의 즉석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및 외부 강연 등 상황별 스피치가 이에 해당한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스피치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주고, 무엇을 어떻게 고쳐야 할지 핵심 포인트를 짚어줌으로써 스스로 자신이 맞닥뜨린 각 상황마다 아트 스피치 기법을 적절하게 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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