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 키라의 키워드 경제 교과서 2

열두 살 키라의 키워드 경제 교과서 2

  • 자 :최선규
  • 출판사 :을파소
  • 출판년 :2015-11-10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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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독자가 열광한 열두 살 키라가 알려 주는

초등사회 교과서 속 경제 개념



초등사회 교과서 속 경제 개념을

키워드로 읽는 어린이 교양만화




〈열두 살 키라의 키워드 경제 교과서〉 시리즈는 총 2권으로 구성된 경제 교양만화입니다.

3~6학년 사회 교과서에 나오는 경제 개념들을 키워드로 선별한 뒤 실생활과 연결하여 쉽게 풀이했기 때문에 경제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의 힘을 생생하게 체험!

"경제 주체의 활동에 따라 경기가 변화한단다."




요즘 초등경제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첫째, 긍정적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것입니다. 둘째, 균형 잡힌 지식으로 세상의 흐름을 보며 판단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죠.

2015년 10월, 서울시는 2016년 하반기부터 서울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사회적 경제 교과서를 만들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돈보다 사람을 우선하는 경제교육'을 목표로 만들어질 이 교과서는 빈부 격차가 심화하고, 비정규직이 증가하고 있는 사회 현실 속에서 학생들이 바른 경제적 가치관을 가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2010년 서울지역 6학년 초등학생 300여 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80%가 노동자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결과처럼 초등학생들은 노동자보다는 기업의 입장에서, 생산자보다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경향이 높다고 합니다. 이렇게 균형 잡히지 않은 한쪽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다 보면, 일부 직업이나 우리 사회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기 쉽습니다.

이에 초등경제교육연구소 소장인 저자는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사회 간접 자본, 빈곤의 악순환 등 사회를 움직이는 경제의 힘에 대해 객관적인 입장에서 실생활과 연결하여 쉽게 풀이하고 있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경제 원리이지만 어린이들은 경제 활동을 위해 제자리에서 노력하는 우리 모두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 교과서 속 경제 개념 키워드로!

실생활과 연결된 쉬운 풀이로 이해는 술술, 기억은 오래오래~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초등학교 고학년이 가장 어려워하는 과목 2위가 사회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학년 사회 교과서는 사회 규범과 윤리 등 도덕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4학년이 되면 갑자기 지리, 경제, 문화 등 배우는 범위의 폭이 넓어지며 어려운 용어들이 정신 없이 쏟아지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회를 대표적인 암기 과목으로 꼽지만, 이렇게 이해 없이 암기만 하게 되면 고학년이 될수록 사회 과목에 대한 흥미와 관심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외워야 할 내용은 많아지고, 결국 포기를 하게 되는 것이죠. 그중에서도 특히 경제는 어렵고 딱딱하다고 느끼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다른 과목에 비해 교과서에 등재된 단원이 적기 때문에 압축된 내용으로 배우다 보니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경제는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과목으로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이 많습니다. 이에 초등경제교육연구소 소장인 저자는 실생활과 연결하여 경제란 무엇인지, 경제 주체는 누구인지, 화폐는 왜 생긴 것인지, 수요와 공급은 무엇인지 등 교과서에 등장하는 경제 원리들을 쉽게 풀이해 줌으로써,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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