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 +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 +

  • 자 :김수영
  •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 출판년 :2016-07-1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11-02)
  • 대출 0/2 예약 0 누적대출 8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신고하기
  • 대출하기 추천하기 찜하기
  • qr코드

30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대한민국 대표 꿈쟁이 김수영의 치열한 기록

꿈꿔왔던 모든 것들이 현실이 되는 마법의 꿈 쓰기, 이제 당신의 운명을 바꿀 차례다!




2010년, ‘골든벨 소녀’가 혜성처럼 등장했다. 김수영, 그녀를 수식하는 단어는 참으로 많다. ‘컴백홈의 소녀’ ‘골든벨 소녀’ ‘문제아’ ‘세계적 기업의 본사 매니저가 된 20대 토종 한국인’……. 그렇게 등장한 ‘소녀’는 수많은 이들에게 꿈을 꾸고 최선을 다하면 결국 꿈이 이루어진다고 말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그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자신의 어두운 과거까지 들춰냈다.



나는 아직 성공담이나 자서전을 쓸 만큼 성공하지는 않았다. 아니, 오히려 내 삶은 시행착오와 실패의 연속이었다. 하지만 그 무수한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도록 나를 일으켜준 것은 꿈이었다. 꿈이 있을 때 나는 비참하리만큼 힘겨웠던 절망의 순간을 넘어 기적을 이루어냈고, 꿈이 없었을 때는 세상 모든 것을 가지고도 힘없이 무너졌다.

_‘초판 프롤로그’에서



그렇게 펴낸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 초판은 3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읽히며 그들의 인생을 바꾸었다. 6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소녀’는 이제 자신의 사업체를 가진 어엿한 대표가 되었고, 전국 곳곳으로 강연을 다니며 사람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자신의 꿈들을 따라 80개국에 발자국을 찍고 여전히 꿈 목록을 업데이트하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 +》는 초판을 낸 뒤 쌓인 6년의 시간 동안 저자가 어떤 꿈들을 썼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 꿈을 이루었는지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멈추지 마, 다시 꿈부터 써봐》를 읽고 자신의 인생이 바뀌었다는 사람들에게 수많은 감사 이메일을 받았다는 그녀는, 이 책이 김수영이라는 한 사람의 책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 속에서 함께 성장해왔다고 말한다. 그리고 “여전히 꿈에 목말라하고 삶에 지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더 커진 나의 경험들과 깨달음을 나누고” 싶어 플러스 에디션을 펴낸 것이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긍정적인 기운이 넘치는 꿈쟁이 김수영, 자신이 한 말을 자신의 삶으로 증명해 보이는 그녀는 진정 대한민국 대표 꿈쟁이다.



혼자만의 꿈이 아닌 수많은 이의 꿈이 나를 사로잡으면서 내 삶도 바뀌었다. 회사를 그만두고 1년간 세계의 절반을 돌며 365개의 꿈을 모아 다큐멘터리를 만들었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꿈을 이야기했다. (…) 이 책이 나온 지 6년이 흐른 지금, 꿈은 83개로 늘어났고 이제까지 80개국에서 68개의 꿈에 도전하며 더 많이 성장하고 성숙했다. 하지만 여전히 꿈에 목말라하고 삶에 지쳐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더 커진 나의 경험들과 깨달음을 나누고 싶었다.

앞으로 이 책을 읽을 많은 이들이 초판의 감동, 그 이상을 발견할 수 있길 바란다.

_‘이 책을 다시 펴내면서’에서





기적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

멈추지 마, 삶은 계속되니까!





6년이 넘게 꿈을 전파하고 다니면서 많은 이들을 만났다. 그리고 느꼈다, 아직 자신이 할 일이 많다는 것을. 중학교도 중퇴한 문제아였고, 어려운 가정환경에 지방 상고를 다니며 연세대에 당당히 합격했고, 유학 한번 가지 않고 세계 최고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 입사했다. 이런 배경을 모르는 이들은 ‘금수저’가 아니냐고 말하기도 한다. 그만큼 ‘골든벨 소녀’의 이미지를 탈피해 성공했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이다.

그 시절 힘겹기만 했던 소녀는 어느새 네 권의 책을 펴냈고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는 회사의 대표가 되었다. 그리고 여전히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꿈을 꾸고 도전하라고 사람들에게 말한다. 현실의 높은 벽 앞에 좌절한 사람들에게 길을 제시하고 도움을 준다. 자신이 말한 것을 실현하고 자신의 삶으로 증명해 보인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그래서 첫 책을 다시 펴내면서도 그녀는 누구보다 자신 있게 말한다. 여전히 꿈은 소중하다고, 자신의 삶을 보라고, 그러니 지금 당장 꿈을 쓰라고.



누군가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특히 나이 든 부모님을 변화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도 백번 해봐야 소용이 없다. 하지만 본인의 꿈이 눈앞에서 이루어지면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이렇게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다른 누군가의 꿈을 이뤄줄 수 있고, 누군가의 꿈 그 자체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_본문 216쪽에서



이 책을 새삼 다시 내놓는 것은 그녀의 에너지 넘치는 글이 여전히 우리 청춘들에게 유효하기 때문. 꿈꾸는 건 사치라고 말하는 시대지만, 여전히 우리 아이들은 꿈을 꾸고, 꿈을 꾸면서 희망을 찾고 살아갈 힘을 얻으며, 누군가는 그 꿈을 이루어 인생의 의미를 찾아간다.

그녀는 말한다, 인생의 바닥을 친 순간, 꿈을 썼고 운명이 달라졌다고. 그러므로 우리, 아무리 지난한 삶일지라도 삶의 끈을 놓지 말고 사소한 목표라도 세우면서 하루하루 꿈을 쓰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가자.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