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부활

미국의 부활

  • 자 :KBS 〈미국의 부활〉 제작팀
  • 출판사 :가나출판사
  • 출판년 :2016-10-11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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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산업과 경제의 패러다임이 미국의 주도로 재편되고 있다

첨단산업의 리더, 제조업 르네상스, 셰일혁명...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미국을 다시 비상하게 만든 비밀은 무엇인가



“전 세계의 21세기 산업은 미국의 과학기술과 연구개발에 의존하게 될 것입니다.”

_ 버락 오바마



첨단산업과 셰일혁명으로 세계 경제와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미국의 전략과 미래 기회를 밝힌다!

저성장 시대, 침체에 빠진 한국 경제에 필요한 전략은 무엇인가




《미국의 부활》은 신년 특별기획으로 방송하여 큰 화제가 되었던 3부작 다큐멘터리 〈미국의 부활〉을 단행본으로 엮은 책이다. 미국은 최악의 경기침체에서 예상보다 빠르게 벗어나 과학기술이 이끄는 제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고, 제조업 강화를 통한 국내 경기 활성화에 성공하여 경제 최강국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 책은 미국 경제가 부활한 이유를 ‘첨단산업’, ‘제조업 부활’, ‘셰일혁명’이라는 3가지 프레임으로 분석했다. 정보통신기술과의 융합을 바탕으로 로봇, 인공지능, 전기자동차 등의 첨단산업에서 앞서나가게 되는 이야기, 금융위기를 반면교사 삼아 굴뚝산업인 제조업을 다시 부흥시키고 있는 이야기, 셰일혁명으로 에너지 독립을 이루고 저렴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전 산업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춰가는 이야기를 세계 석학들과 현장 전문가들의 인터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변화하는 미국이 세계 경제와 산업에는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저성장, 내수침체에 빠진 우리 경제를 살리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미국,

첨단산업에 강한 미국만의 비결은 무엇인가?




2008년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는 미국 실물 경제를 심각한 불경기에 빠지게 했다. 많은 이들은 미국 경제의 몰락을 예고했으며 이번에는 미국도 쉽게 회복될 수 없을 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나지 않아 경제성장률과 실업률, 소비 지수 등 모든 경제 지표가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다. 미국이 단시간에 최악의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부활할 수 있었던 데에는 ‘첨단산업’의 역할이 컸다. 끊임없이 첨단기술 아이디어가 쏟아지는 나라, 그리고 어느 나라보다 쉽게 그 기술이 산업으로 이어지는 나라, 전 세계에서 온 첨단 과학자와 기술자, 그리고 창업자들이 몰리는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첨단산업은 미국 경제를 단단히 지켜주는 기초 체력과도 같다. 공상과학 같은 상상을 현실로 바꾸고 있는 미국 첨단산업의 현장을 통해 미국 첨단산업의 저력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미국의 산업 현장에 나타난 인공지능형 로봇, 3D 프린터로 만드는 자동차…

기존의 제조업에서 업그레이드된 첨단제조업으로 승부한다!

제조업 부활에 성공한 미국만의 비결은 무엇인가?




미국은 전통적인 제조업 강국이었으나, 1980년대 이후 금융 산업으로 관심을 돌리면서 제조업이 약화되었다.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며 미국은 ‘굴뚝 없는 산업’인 금융업이 신기루에 불과하다는 것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제조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에 미국 정부는 강력한 제조업 강화 정책을 시행하였고 그 결과 수백 개의 미국 제조업체들이 저렴한 에너지 비용과 소비 시장과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국내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지방 정부의 노력은 해외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는데 효과적이었다. 로봇, 3D 프린트 같은 첨단기술이 제조업 현장에 도입되며 첨단제조업으로 진화하였고, 셰일혁명으로 인한 저렴한 에너지 획득으로 미국의 제조업은 전례 없는 호황을 누리기 시작했다. 이 책은 미국의 사례를 통해 한국의 제조업 역시 미국처럼 제조업 구조의 업그레이드가 선행되어야 하며 첨단기술이 결부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더욱 막강해진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

셰일혁명으로 경제, 산업 구조도 완전히 바뀌고 있다




검은색 황금, 셰일오일의 발굴은 미국의 부활을 가능하게 만든 또 다른 원동력이다. 미국은 기술 부족으로 인해 깊은 땅속에 잠들어 있던 셰일오일과 가스를 세상 밖으로 꺼내놓았다. 셰일혁명으로 다량의 에너지를 저렴하게 확보하게 된 미국 기업들의 산업경쟁력은 높아졌고 이는 기업들을 다시 미국으로 불러들이는 역할을 하며 미국 제조업 부활의 견인차 노릇을 하게 되었다.

또한 지난 수십 년간 미국은 산유국들과의 힘겨루기를 해왔지만 군사력으로도 석유산업을 온전히 장악하지 못했다. 하지만 셰일오일과 가스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미국은 단번에 국제 에너지 시장을 제패하게 되었다. 셰일은 미국 경제의 눈부신 호황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는 정치적 힘까지 발휘하며 유일 패권국 미국의 지위를 강화하고 있다. 셰일혁명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산업과 경제의 패러다임이 급속히 바꾸기 시작한 것이다.





첨단기술과 결합하여 업그레이드된 제조업, 셰일로 시작된 에너지 혁명

세계 석학들과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미국 첨단산업, 제조업 부활, 셰일혁명의 모든 것




이 책은 미국 부활의 원동력을 ‘첨단산업’, ‘제조업’, ‘셰일’로 보고, 세계 석학들과 현장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통해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다.

? 세상을 변화로 이끄는 첨단기술을 미국이 주도하는 이유는?

? 인공지능 로봇과 3D 프린터는 제조업 현장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 대학에서 개발된 기술은 어떻게 산업으로 이어지나?

? 해외로 나갔던 공장들은 왜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는가?

? 검은색 황금 셰일은 세계 에너지 시장을 어떻게 바꾸고 있나?

1부 ‘첨단산업의 리더’에서는 미국의 첨단산업이 어느 수준까지 와 있는지와 세계 최고의 자리를 차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심도 깊게 다룬다. 2부 ‘제조업 르네상스’에서는 기존의 제조업을 업그레이드한 첨단제조업과 미국으로 다시 생산 공장을 옮기는 리쇼어링을 통해 제조업을 부활시킴으로써 일자리가 창출되고 중산층이 살아나면서 경기가 회복되어간 과정에 대해 설명한다. 3부 ‘셰일혁명’에서는 세계 각지에 존재하지만 기술 부족으로 채굴하지 못했던 셰일을 미국은 어떻게 채굴할 수 있었으며, 미국과 세계에 셰일이 미친 영향을 살펴본다. 이 같은 분석을 통해 이 책은 미국 경제의 부활이 세계 경제에 미칠 영향과 한국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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