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나지 않는 신문이야기.... 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왜곡의 드라마!!!!'
정부와의 밀거래로 여론을 특정 목적에 유리하게 이끌어 가려는 편파적인 사설들.
단지 독접하겠다는 욕구로 확신 없는 미래를 예측하는 데 주저함이 없는 기사들.
일방적으로 정부 편에 서서 새로운 시장 독점주의를 만드는 경제 기사.
거창한 기사 제목 … 그러나 정작 속은 반대이거나 텅 비어 있는 기사 내용.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편견에 편승하여 권력에 기대기를 좋아하는 언론의 실상들...
이 책은 이런 한국 언론의 병폐구조를 구체적으로 정리, 사례별로 설명하여 언론지면에 나타나는 기사의 내용을 통해 진실에 접근하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