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가서 뭐해먹고 살지 (뉴질랜드편)
뉴질랜드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 분들의 '사전 준비'를 위해 선배 이민자로서의 체험과 언론에 몸담으며 취득한 정보들을 모아, 사실을 바탕으로 한 뉴질랜드 직업안내 지침서이다. 이민간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뉴질랜드에서의 120여가지의 직업 소개와 함께,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경험자들의 인터뷰도 실어놓았다. 또한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필요한 예절과 생활지식들, 볼만한 관광명소의 소개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자영업뿐 만 아니라 다양한 전문직에 관련된 자격증 코스를 거친 후 도전해볼 만한 직업도 많은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영어 때문에 전문직에 선뜻 도전하기를 꺼려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하위직부터 시작할 각오만 되어 있다면 영어가 그렇게 장벽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 인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