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미국에서 살기도 한 저자의 눈에도 미국인의 다음과 같은 행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환경보호청에 독립된 수사권과 기소권을 주는 그들이 한국에 와서는 독극물을 무단 방류하고, 공무원들이 2만원 이상 접대 받아도 뇌물수수로 엄격히 법을 집행하는 그들이 한국에서는 무허가로 건물을 짓고 교통 범칙금을 떼어먹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미국과 미국인들의 참모습, 그리고 감추어진 진실을 이 책을 통해 낱낱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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