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학의 창시자인 동무 이제마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 장편소설. 이제마는 다재다능함을 타고났지만 신분 차별의 벽에 부딪혀 고뇌했던 인물이다. 왕족의 피를 받았지만 기생의 아들인 얼자로 태어난 그는 13세에 가출해 다양한 세상 경험을 하면서 인간의 몸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된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등 4가지로 나누어지며 각 체질에 따른 음식과 양생법이 중요 하다는 사상의학을 창안한 것이 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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