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좋다 퀴즈가 좋다

과학이 좋다 퀴즈가 좋다

  • 자 :김희준
  • 출판사 :궁리
  • 출판년 :0000-00-00
  • 공급사 :(주)북토피아 (200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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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리뷰]





퀴즈 풀다보면 과학지식 쑥쑥


시험은 보기 싫어도 그 내용과 별반 다를 바 없는 퀴즈쇼는 열심히 보는 게 요즘 아이들이다. 서울대 교수들이 그런 심리를 이용, 퀴즈를 통해 자연과학의 핵심 이론과 원리를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과학이란 1백50억년 역사의 우주와, 이를 배경으로 탄생.진화한 생명체의 신비를 다루는 '바로 우리 자신의 이야기'임을 깨닫게 해주자는 의도다.





이 책은 원래 1998년부터 약 3년간 서울대 자연과학대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된 퀴즈를 엄선해 재편집한 것. '빛이 우리 머리카락을 지나가는 데 몇 초가 걸릴까''축구공 안에는 탄소 원자를 모두 몇 개나 넣을 수 있을까' 등 단편적 지식보다 기발한 상상.사고를 요구하는 참신한 문제가 가득하다.


중앙일보 행복한 책읽기 김정수 기자 (2002-03-23)












출판사 리뷰





서울대 자연대에서 퀴즈를 내는 이유는?


이 책은 자연 과학을 좀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1998년부터 2001년 9월까지 매월 자연과학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게재된 퀴즈를 재편집한 것이다. 각 출제자가 자세한 해설을 덧붙이고 내용별로 분류하여 고등학생부터 일반인들까지 자연 과학의 세계에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고등학교부터 과학 교육이 사고력과 창의력을 함양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지식을 요구하는 내용보다는 사고를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담고자 했으며, 어렵고 까다롭기만 한 문제보다는 어떤 깨달음을 통해 더 알고자 하는 욕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문제를 출제하고자 했고 책으로 엮었다. 또 단편적인 지식만을 제공할 수밖에 없는 퀴즈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유전자 복제, 환경호르몬, 환경 문제 등 중요한 사회적 이슈를 낳고 있는 주제들에 관해서는 과학평론가 이한음이 좀더 깊이 있는 설명을 달았다.





웬만한 참고서나 과학 잡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력, 사고력을 요구하는 참신한 문제들로 가득 차 있는 이 책은 아기자기한 삽화도 곁들여져 딱딱한 교과서나 참고서와는 다른 맛을 줄 것이다. 150억 년의 역사를 가지는 우주와 그 무대를 배경으로 탄생하고 진화한 생명체의 신비를 다루는 과학이 바로 우리 자신의 이야라는 것을 깨닫고 조금이라도 흥미를 느끼는 것이 저자들의 한결같은 바람이다.





과학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


과학 교육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작년 입시에서는 자연계 수험생 수가 인문대 수험생 수의 절반에도 못 미쳤고, ‘제7차 교육과정’이 시작되는 올해부터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과학 과목을 수강하지 않고도 고교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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