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만 보는 얼치기 세계여행은 이제 그만! 이 책은 책 한권을 읽으며 세계 여행을 떠날수 있도록 소개한 유럽문화 안내서이다.
사진만 찍고 올 것이면 몰라도, 그 나라를 알기 위해서는 따로 비행기 티켓이 필요없다. 언젠가 그들과 마주칠 순간을 위해, 이 한권의 책으로 준비를 하자.
★ 한겨레신문 :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각국 사람들의 가치관과 생활양식, 전통 등을 소개한 책. 내국인조차 외국인 취급을 하는 잉글랜드인들의 외국인 혐오증,자기네만이 진짜 문명화한 겨레라고 굳게 믿는 프랑스인들의 우월감,공과 사의 구별이 철저한 나머지 `머리가 네모난 로봇 같은` 독일인들의 철저함 등 세 나라의 문화적 특성을 재미있게 서술했다. ( 1998-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