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 공작원 출신의 저자가 밝히는 지리산 양민 학살의 진실을 담은 논픽션. 2001년 9월부터 한국전쟁 당시 집단 살육과 양민학살이 자행된 현지에 일일이 찾아가서 20여 명의 증언자와 대담 형식으로 녹취한 후 집필했다. 특히 한국전쟁 당시 전남 ‘남사뫼양민학살사건’ 당시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공비에 끌려가 빨치산이 됐던 노인이 증언이 최초로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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