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4학년을 위한 창작동화. 흔들지 않고도 잠을 깨우던 아버지의 주문 같은 것들.... 오늘은 그런 것들이 하나도 없다. 아버지의 짐이 모두 들어 있을 것 같은 가방 하나가 전부였다. 감긴 눈 밑으로 툭 불거진 광대뼈를 보면서 찬우는 아버지가 많이 늙어 보인다는 생각을 했다. 어른의 마음을 가진 초등학교 6학년 찬우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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