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테마세계명작 시리즈. <라퐁텐 우화>에는 도덕심을 키워 주는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잘못된 점이나 어리석음을 일깨워 주는 데는 동식물을 빗대어 이야기하는 우화를 많이 쓴답니다. 여우나 늑대, 당나귀, 까마귀, 원숭이 등이 바로 그런 동물들입니다. 사람의 어리석음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 정직하게 살아야 나중에 좋은 일이 생긴다는 이야기, 못된 짓을 하면 반드시 벌을 받는다는 이야기,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지혜로워야 한다는 이야기 등을 재미있고 교훈적인 이야기로 엮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