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인물 탐구」시리즈 19권, <퀴리부인편>. 노벨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위대한 여성 과학자, 퀴리 부인의 일대기를 담았다. 가난 때문에 오랫동안 가정 교사로 생활을 한 다음, 소르본 대학에 진학한 마냐. 대학교에서 만난 남편 피에르와 함께 연구와 실험을 거듭하여 방사성 원소인 라듐을 발견한다. 이로 인해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다. 남편의 죽음 이후에도 라듐을 분리해 냄으로써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다. 퀴리 부인의 과학에 대한 끈질긴 탐구와 노력, 진정한 과학자로서의 마음가짐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제19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