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상징 해치와 정신적 교감을 갖게 된 새하.
모범생이지만 소심한 새하는 해치에게 용기를 얻어
반 친구들을 괴롭히는 강수와 정면으로 맞서게 됩니다.
정의로운 해치는 새하 편을 들어 새하가 강수를 이기게 만들고,
그 뒤 둘 사이에는 더욱 큰 감정의 대립이 생깁니다.
한편 강수의 마음에도 차츰 어떤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장편 동화. 사람들의 마음이 순수하고 향기롭기를, 선한 사람들 마음에 희망과 기쁨이 넘치기를 해치와 함께 기대해 본다는 이재희 아동문학가는 [현대수필]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여 문단에 등단하였으며, 아동문예문학상, 눈높이아동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장편 동화 <해치야 용기를 줘>는 상상의 동물인 해치를 내세워서 정의, 우정, 등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대상 연령은 초등학교 5학년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