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을 위한 그림창작동화. 뭐, 고래를 잡아야 어른이 된다고? 준영이는 고래잡이를 했다며 자랑을 늘어놓는 친구들 앞에서 기가 죽어요. 준영이는 아직 포경 수술을 하지 않았거든요. 글쎄, 포경 수술을 안 하면 장가도 갈 수 없대요. 엄마는 이번 방학 때 수술을 꼭 해야 한다며 성화예요. 굳이 수술할 필요 없는 천연 기념물 고추도 있다는데...감추려고만 하는 성(性)을 아이들의 궁금증과 시선으로 흥미롭게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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