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와 느낌표』는 어린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밝고 긍정적으로 이끌어주는 이야기 모음집입니다. 어린이는 몇 줄 안 되는 짧막한 내용의 글과 그림을 통해 세상을 좀더 넓게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갖게 됩니다. 작가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은 짧은 글과 그림 뿐이지만, 긴 여운을 남깁니다. 왜냐구요? 그 속에는 아이들이 고민하는 문제에 대한 해답이 재치있게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아이들로 하여금 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생각하고, 이해할 것인지를 일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