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내지 않고 때리지 않고 키울 수 있을까?
『화내지 않고 때리지 않고 우리 아이에게 다가서기』의 저자는 무턱대고 아이에게 화내고 때리기 전에, 아이의 문제점을 찾아내 이를 개선하고 아이와의 거리를 좁힐 것을 강조한다. 그러기 위한 해결책으로, 아이의 문제 행동 원인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부모는 마음, 생활, 공부, 미래, 건강, 양심으로 나뉘어진 문제 행동의 원인을 통해 아이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
☞ 저자는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모두 부모의 책임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므로 아이를 혼내기 전에 부모 스스로를 점검하고, 부모가 먼저 올바른 행동을 보일 것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