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되는 양택풍수의 방법을 제안하는 책. 나쁜 운을 바꿀 수 있는 효과적인 공간배치법을 제시하고 있다. 출생지가 좋아야 큰 인물이 난다고 강조하며 풍수와 큰 인물간의 밀접한 상관관계를 밝힌다. 저자가 직접 그린 수십 컷의 풍수 관련 삽화들과, 현지를 답사하면서 찍은 관련 사진들이 본문의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이 책에서는 양택학과 가상학의 비교, 길한 터와 흉한 터를 알아보는 양택풍수, 가상으로 운을 부를 수 있다고 설명하는 가상론, 건물의 앞을 어디로 둘 것인가에 관한 배치론 등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공장ㆍ상가ㆍ사무실 풍수, 택일법, 알기 쉽게 풀어놓은 주역 활용법 등을 편안한 문체로 서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