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사계절 트레킹 여행 안내서. 정상을 꼭 보아야 한다는 목표의식을 버리고, 청정 자연에 그대로 동화되는 순간을 즐기는 트레킹의 매력을 전해준다. 걷지 않으면 못 보는 비경, 못 가보면 평생 후회할 곳들만을 엄선해 소개하였다.
이 책은 원래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물론, 초보자들도 크게 힘들이지 않고 트레킹의 묘미를 즐길 수 있도록 바다나 연계 관광지가 풍부한 곳을 다양하게 수록하였다. 트레킹을 통해 찌든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고 다시 넉넉한 마음으로 돌아올 수 있게 도와준다. 별책부록으로 상세한 지도와 맛집 소개, 숙박시설 정보를 알차게 수록한 미니 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