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특집다큐 <마음>에 소개된 존 사노 박사의 이론을 발전시킨 실제로 통하는 통증의 자가치료법을 담은 책. '백센스(Back Sense)'라 이름 붙인 이 자가치료 프로그램은 허리 구조와 부상에만 집착하는 기존 치료법의 오류를 지적하고 스트레스와 그로 인한 근육의 긴장 때문에 만성적인 허리 통증이 지속됨을 과학적 근거를 들어 설명한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통증의 원인에 대한 환자 자신의 이해와 생각을 바꾸어 단계적이고 체계적으로 신체 활동을 회복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더 이상 통증이 문제되지 않는 삶을 되찾도록 한다.
『요통혁명』에서는 요통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과 백센스 프로그램인가 무엇인가, 기존 요통 치료의 문제점, 허리 질환 가려내기, 만성요통의 악순환, 만성요통에서 벗어나기 등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