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림 시인이 들려 주는 옛날이야기. 오랫동안 앓아온 병으로 아무것도 남겨 줄 게 없었던 아버지가 아들 세 형제를 불러놓고 나무 막대기 하나, 장구 하나, 바가지 두개를 유산을 준다. 비록 하찮은 유산이라도 낙심않고 형제는 각자 여행을 떠난다. 여행을 통해 형제들은 자신의 행복을 찾아낸다는 이야기인 <나무 막대기 하나, 장구 하나, 바가지 둘>을 비롯한 어사 박문수의 어린 시절의 이야기인 <꾀돌이>를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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