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붕괴, 집단왕따, 이토록 참혹한 교육 현실에 자녀를 데리고 미국으로 떠나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성공기 투성이인 유학담과는 달리 그야말로 '죽도 밥도 안 되고' 실패하여 돌아오는 부모와 자녀들의 수도 상당하다. 저자는 우리 부모들이 가진 미국 교육에 대한 '엄청난 환상'에 대한 허상을 밝히고, 조기 유학에는 현실 도피성 유학보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충분한 토론과 해당 국가에 대한 탐구가 선행되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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