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따라집기』는 아이들의 사고의 폭을 넓혀주는 방법으로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제시한다. 즉 신문, 영화, 동화책, 뉴스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는 것들에서부터 토론의 시작하고, 대화를 통해 아이 스스로 생각의 영역을 확장시킬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러한 교육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면서 어휘력을 키우고, 정보를 파악하면서 의견과 사실이 어떻게 다른지 상황에 맞는 기준을 분류하고, 타인의 말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더불어 토론을 통해 자신의 실수와 상대의 실수를 인정하는 과정에서 상대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