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내다의 유명한 아동 작가, 로슬린 스왈츠의『몰 시스터즈』시리즈 제8권 ≪시원한 바람이 좋아≫. 이 시리즈는 1~3세를 위한 유아용 그림책으로, 두더지 자매의 재미있는 일상을 그리고 있다. 특히, 색연필로 섬세하게 그려진 정감있는 두더지 자매는 유아들에게 친근한 느낌을 선사한다. 총 10권이다.
8권 <시원한 바람이 좋아>에서 두더지 자매는 더워서 부채질을 시작합니다. 이때 민들레도 덥다며 부채질을 해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민들레에게 부채질을 해 주던 두더지 자매는 민들레 솜털에 뒤덮이고 마는데…. 이때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웃음과 재미,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몰 시스터즈』는 유아들에게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를 전해준다. 유아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EQ지수와 NQ지수에 초점이 맞춰진 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