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 어린 정경과 인물 사진으로 알려진 사진작가 남중윤의 사진에 괴테, 칸트, 생텍쥐페리, 앙드레 지드 등 유명 문호와 철학자들의 짧은 명구를 담은 책. 하루 하루 책장을 넘기며 사진과 글을 느끼고, 자신의 사색과 단상을 기록할 수 있도록 여백으로 구성하고 있다. 사진은 빛바랜 공중전화, 오래된 건축물의 계단, 처마에 끝 풍경 등 정겨우면서도 담백한 흑백사진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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