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고단샤 출판문학상', '제50회 소학관 아동출판문화상' 수상작! 포토 에세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엘마 할머니가 다발성 골수종 통보를 받은 다음부터 돌아가시기까지의 일상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할머니가 기르는 고양이 스타키티의 시선을 통해 시한부 선고를 받은 할머니의 변화 과정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이 책은 하루가 다르게 나약해지는 할머니의 모습, 자신의 주변을 차근차근 정리하는 모습,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가족들의 모습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책을 읽고 난 다음, 어린이가 무섭게 느끼는 '죽음'에 대해 대화를 가져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