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못 보는 소녀 도르너는 자연의 색을 이해하려고 애씁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도르너는 이제까지 들어보지 못한 새 소리를 듣게 되지요. 그 소리를 찾아 긴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과연, 새를 만날 수 있을까요?
★ 2004년 볼로냐 라가치 - 뉴 호라이즌 상(Bolobna Ragazzi - New Horizons) 수상작 ★
『생각하는 크레파스』시리즈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생각하는 고민들을 짧고 간결한 이야기 속에 녹아냈습니다. 철학적인 편이지만 이 책을 통해 어린이에게도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