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간의 세계여행을 총결산하는 <백봉기의 30년간의 세계여행> 시리즈 제3권. 도박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 마야의 도시 마추피추까지 아메리카 대륙을 가로지른 저자의 여행 경험을 담은 책이다. 미국은 물론, 여러 중남미 국가들의 다양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아메리카 대륙 여행 보고서이다.
이 책은 아메리카 대륙의 북에서 남까지 샅샅히 훑고 지나간 여행가의 발자취를 그들의 다양한 문화와 함께 전해준다. 또한 저자의 30년 여행 경력에서 우러나는 여행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