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배워야 할 가장 소중한 지혜는 바로 '계획'!
대한민국 상위 1%의 공부 습관을 담아낸 청소년들을 위한 계발서, 『계획』. 우화를 통해 청소년들이 공부하는 즐거움을 스스로 깨우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움직이게 하는 특별한 습관을 갖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그 습관은 바로 '계획'이다. '계획'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동기를 끊임없이 부여해주는 수단이다.
청소년들은 저마다 숨겨진 재능과 소질이 있고, 고민과 걱정이 있다. 그리고 쉽게 좌절하기도 한다. 만약 청소년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고,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멘토가 있다면 그들의 삶은 달라질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멘토의 역할을 하고 있다. 흥미롭게 읽으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우화로, 청소년들에게 '계획'이라는 습관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다.
공부 방법 전문가와 동화 작가가 함께 쓴 이 책에는 공부 때문에 고민하면서 방황하는 17세의 소년 '민수'가 등장한다. 살아가는 목표도 의욕도 없는 '민수'는 어느 날, 아빠 친구라는 한 '아저씨'를 만나게 된다. '아저씨'는 '민수'에게 일주일마다 한 가지씩 과제를 내주고, '민수'는 과제를 해결하면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다. 그리고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은 이유 등을 깨달아가는데……. 양장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