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일본에서 정신과 컨설턴트와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와타루 간바의 『머리가 좋아지는 사소한 습관』. 수험생의 합격을 결정하는 것은 공부하는 방법의 차이이며, 머리의 좋음과 나쁨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또한 '좋음'과 '나쁨'의 차이는 '습관'에 있음을 강조한다.
이 책은 머리의 '좋음'과 '나쁨'을 결정하는 것은 머릿속의 결심보다는 실제의 행동이라고 말하고 있다. 머리가 좋아지는 행동을 하고 있는지에 따라서 일이 순조롭게 진전되거나 주위 사람들에게 머리가 좋다는 인정도 받게 되는데 이 행동 패턴이 바로 '습관'이다.
저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소한 '행동'을 바구는 것만으로도 잠재된 능력을 재개발 할 수 있으며, 그것을 '습관화'하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그 방법을 담은 것은 물론, 저자가 권하는 방법을 실처해 온 사람들이 경험한 성공담도 함께 수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