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엄마는 국영수보다 코딩을 가르친다』는 갈팡질팡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코딩을 비롯한 소프트웨어 교육이 필요한 이유부터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까지, 일상 속 친근한 사례를 끌어 와 알기 쉽게 소개한다. IT전문가이자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이기도 한 저자 마츠바야시 코지는 “하루라도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세상이 되어 버렸다. 앞으로 국영수는 기계가 더 잘하는 시대가 온다. 이렇게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여전히 아이에게 국영수 위주의 교육을 시킬 것인가?”라고 되물으며 “미래 사회의 제2의 언어이자, 21세기를 움직이는 작동 엔지인 코딩을 배우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