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라와 함께 배우는 ‘시간 관리’ 비법!
주인공 키라는 우리 주변에 있는 여느 십대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소녀이다. 열두 살에 부자가 되고, 혼자 힘으로 미국 연수를 다녀왔지만 여전히 시간 관리가 잘 안 돼 지각을 하기 일쑤고, 친구와의 약속을 잊어버리거나 숙제를 빠뜨리는 그런 아이이다. 모니카와의 약속을 잊어버려 모니카를 폐렴에 걸리게 만들고, 시간을 계획적으로 쓰지 못해 하넨캄프 할머니의 깜짝 생일 파티는 엉망이 돼 버렸다. 무엇이 문제인 걸까? 그저 키라가 다른 친구들보다 너무 바빠졌기 때문일까?
어린이 경제교육 동화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의 후속편 『시간부자가 된 키라』. 경제교육, 인간관계에 이어 이번에 출간된 도서의 주제는 ‘시간관리’에 관한 것이다. 24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다. 그러나 왜 누군가의 시간은 짧고, 누군가의 시간은 길게 느껴지는 것일까? 그것은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시간 관리의 필요성을 알려주고, 나아가 시간 부자로 살 수 있는 습관을 마련해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