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를 싫어하던 국어꼴찌가 독서의 신이 된 비결!
책은 단순한 지식이 아닌 결정화된 지식이다. 즉, 단순히 나열된 문자 정보에 그치지 않고 그 정보를 응용하고 실천하게 함으로써 10년이 지나도 기억이 가물거리지 않는 결정화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책이다. 그런데 우리는 읽고 돌아서면 기억이 나지 않는 독서를 하고 있지 않은가? 읽은 셈 치는 독서가 아닌 한 번 읽어도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 진짜 독서를 위해서는 골자가 필요하다. 저자는 책을 통해 그 골자에 대해 이야기 하려한다.
『나는 한 번 읽은 책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자기성장의 원천이자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준 ‘읽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을 공개한다. 잊어버리지 않는 독서법의 키워드는 ‘아웃풋’과 ‘틈새시간’이라고 강조한다. 이 두 가지를 활용하면 어떻게 10년이 지나도 기억에 남는 독서가 가능한지 그 비결을 들려준다. 아울러 정신과 진료만 해도 하루가 빠듯한 저자가 1년에 3권의 책을 출간하고, 공식 메일 매거진 15만 부를 매일 발신하며, 유튜브 동영상을 매일 업로드하는 것 등이 어떻게 가능한지 그 비결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