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도서관의 서가에 꽂혀 있는 수많은 책을 뒤져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들을 추려 보았다. 그리고 인터넷 어디에서도 찾을 수 있는 판박이 인터뷰를 벗어난, 기업체와 공기업 그리고 정부에서 일하는 분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담았다. 국문의 경우가 최소한의 시간에 효과적인 취업용 서류와 말하기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면, 영문의 경우엔 최소한 책에 담긴 것들을 익힌다면 읽거나 말하기 자체에 크게 부족함이 없었으면 하는 것이 우리들의 집필의도다. 내용은 영어 실력의 기초가 다소 부족한 분들도 자습이 가능하도록 난이도별로 정리했다. 숙어집과 모의면접 게임판을 사용해서 반복 연습을 한다면 쓰기와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