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바보되는 웁스! 마이 잉글리시

모르면 바보되는 웁스! 마이 잉글리시

  • 자 :Derrick Nault
  • 출판사 :길벗이지톡
  • 출판년 :2005-11-03
  • 공급사 :누리미디어 전자책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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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어는 맞는 영어일까? 틀린 영어일까? 애인은 영어로 lover다? 친한 친구는 intimate friend라고 한다? 검은 눈동자는 black eye라고 한다? 한국인이라면 대부분 뭐가 틀렸지 하고 의아해 할 지 모른다. 하지만 위 영어는 모두 틀린 영어이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이라면 이 세 문제를 맞추기가 어렵다. 이는 영어의 뉘앙스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영어에서lover는 '정부(情夫)'를, intimate friend는 '육체적 관계를 맺는 사이'를 말하며, black eye는 '멍든 눈'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문법적으로 올바른 영어라도 뉘앙스를 알지 못하면 외국인에게 오해를 받기 쉽다. 데릭 놀트 교수는 서울대에서 강의를 하며 한국인들이 어김없이 틀리는 영어실수들을 매일매일 기록했고, 이 메모들을 바탕으로 어디가틀렸고 왜 틀렸는지 설명해 주는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이 바로 ≪웁스! 마이 잉글리시≫다. 퀸즈 대학 재학시절 대학저널 기자로 활동해 명쾌한 영어로 쉽게 설명한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그리고 한글 번역이 영어 설명 옆 페이지에 있어 해석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은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각 설명에 맞는 111가지 만화로 머리 속에 더욱 오래 남게 해준다. 또한 '듣기만 해도 콩글리시가 치료되는 CD 2장'도 이 책의 장점이다. 이 CD는 모든 영어본문과 대화문을 읽어주며, 영어본문은 마치 네이티브의 강의를 듣는 것처럼 느껴진다. 책이 없이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들으면 네이티브 감각을 훈련할 수 있다. 한국인이 꼭 틀리는 영어는 따로 있다! 한국인들은 백이면 백 특정한 표현에 대해 항상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서울대, 홍익대 등 한국에서 7년간 영어를 가르쳐온 데릭 놀트 교수가 이런 한국인들을 위해 이 책을 발간하게 되었다. 한국인들이 잘못 이해하고 사용하는 영어 표현들을 매일매일 꾸준히 메모해 두었고, 그 중에서 '한국인이 꼭 틀리는 영어 111가지'를 뽑아낼 수 있었다. 그 중에는 잘못 쓸 경우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이 불가능해지는 표현들도 있고, 외국인에게 기괴한 상상을 불러일으키거나, 창피를 당할 수 있는 콩글리시도 있다. ≪웁스! 마이 잉글리시≫는 이렇게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영어 실수를 친절하고 재미 있게 설명하고, 올바른 영어 표현법을 익히도록 한 책이다. 1. 틀린 줄도 모르고 매번 쓰는 영어 표현 111가지를 담았다. 회화 수업 첫 시간마다 이어지는 자기 소개에서 학생들은 모두 자기의 남자, 여자 친구들을 소개하곤 한다. 이때 한결같이 사용 하는 단어가 "My lover is ~ "이다. 이 단어들은 한국학생들이 매번 사용하는 단어지만 반대로 외국인 교수들을 매번 당황하게 하는 단어이다. 왜냐하면 lover는 가정이 있는 남편이나 부인이 바람을 피울 때 '정부(情夫)'를 지칭하는 단어이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친한 동성 친구를 intimate friend라고 소개한다면 외국인들은 당신을 게이로 볼 것이다. 영어로 intimate은 '육체적 관계'를 의미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한국인들이 틀린 줄도 모르고 매번 쓰지만, 외국인들이 들으면 기괴한 상상을 일으키는 잘못된 영어표현들이 111가지나 담겨 있다. 2. 영어로 읽어도 재미있으니까 더 명쾌하다 번역서에서 같은 문장을 몇 이나 읽어도 잘 이해가 되지 않아, 원서를 찾아 보면 의외로 더 쉽게 이해가 된 경험이 있을 것이다. 때때로는 잘 설명된 영어가 우리말보다 더 쉽게 이해가 가는 것이다. 특히 영어의 뉘앙스를 설명한 책이라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Queen's university 재학시절 대학저널에서 기자로 활동하며 쉬운 말로 이해하기 쉽게 글을 쓰는 능력을 가진 데릭 교수가 영어의 뉘앙스를 명쾌하고 쉽게 설명한 것이 이 책의 장점이다. 영어로 영어를 설명한 이 책으로 영어를 읽는 즐거움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TESOL과정을 수료하고, 20여 권을 번역한 베테랑 지소철 씨의 번역이 영어 설명 옆 페이지에 있어, 막히는 부분이 있을 때마다 정확한 해석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3. 일러스트로 기억하니까 기억에 오래 남는다 머리로 기억하는 것보다 눈으로 기억하는 것이 더 오래 남는다. 열 마디 설명을 한 방에 머리 속에 새겨주는 일러스트가 111컷이나 담겨 있다. 4. 듣기만 해도 콩글리시가 치료되는 CD를 들을 수 있다 영어를 내 것으로 만드는 지름길 중의 하나는 좋은 문장을 반복해서 듣는 것이다. 네이티브 교수의 모든 설명과 대화문을 베테랑 영어 강사들이 직접 읽어주니 마치 강의를 듣는 것처럼 내용이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온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부담 없이 듣기만 해도 콩글리시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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