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이집트 옛이야기 11가지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이집트 옛이야기 11가지

  • 자 :미셸 라포르트
  • 출판사 :구름서재
  • 출판년 :2009-03-01
  • 공급사 :누리미디어 전자책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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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이야기 세상에서 제일 오래된 이야기는 어떤 것일까요? 이집트 파라오들의 무덤에서 우리는 가장 오래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장 먼저 문자를 사용했고 그 문자로 세상에서 제일 오래된 이야기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거기엔 세상이 어떻게 생겨났는가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최고 자리를 놓고 벌이는 신들 간의 결투 이야기도 있습니다. 사자와 황소, 재칼, 쥐 등이 주인공인 재미있는 우화들이 있는가 하면 파라오나 왕자들, 장군, 선원, 농부 등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마법을 부리기도 합니다. 이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이집트 왕들의 무덤 벽에 새겨져 있거나 파피루스에 쓰여 전하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신들은 그리스의 신들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집트의 신이 이름만 바꿔 그리스의 신이 되기도 하고 그리스 신화에 이집트의 신들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시리스, 아누비스, 누트, 토트, 호루스 등 여기 나오는 이집트의 신들은 그리스의 신들과 비슷한 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집트 신들은 그리스 신들처럼 무섭거나 잔인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집트 사람들은 신들을 인자하고 조금은 우스꽝스러움 모습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어려움을 겪을 때면 언제나 나타나 도와주고 신들끼리 속고 속이며 싸우기도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린 옛날 이집트 사람들이 매우 착하고 웃음을 좋아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자신들을 닮은 모습으로 신들을 그려낸 것이지요. 또 한 가지, 이집트 사람들은 동물들을 아주 좋아했습니다. 이 책 속에는 인간처럼 말하고 꾀 많은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그들은 자신이 겪은 지혜로운 이야기를 통해 인간들에게 교훈을 주곤 합니다. 이런 동물 이야기는 후세에 전해져 이솝이나 라퐁텐 같은 우화 작가들에게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지금부터 만 년에서 오천 년 전에 이런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만들어 글로 전하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놀랍습니다. 게다가 이집트 사람들은 매우 현실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사람을 그렸습니다. 이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생활했는지를 생생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생각이 오늘날의 우리들과도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구름서재에서 펴낸 는 프랑스 출판사 플라마리옹Flammarion에서 내는 ‘카스토르 포슈Castor Poche’ 문고 중 한 권이며 “구름서재 이야기발전소” 시리즈의 둘째 권으로 나왔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몇 천 년 전 이집트 사람들이 들려주는 놀랍고 신나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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