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의 속살까지 깊이 있게 살펴보는 감성 체험 안내서. 아티스트, 디자이너, 건축가, 사진작가, 저널리스트, 뮤지션 등 62명의 필자가 일반 여행안내서에는 나오지 않는 베를린의 볼거리, 먹을거리 등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필자들은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적 본성을 갖고 풍부한 감성으로 베를린의 구석구석을 안내한다. 이 책은 'A to Z'와 '옐로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A to Z'에서는 베를린의 속살까지 꿰뚫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개성적인 시각으로 숨겨진 명소를 소개한다. '옐로 페이지'에서는 색다른 추천 장소 350여 곳을 카테고리별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