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정원사의 식물 이야기

꼬마 정원사의 식물 이야기

  • 자 :엘라나 아파올라사
  • 출판사 :여름언덕
  • 출판년 :2008-12-20
  • 공급사 :누리미디어 전자책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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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심고 씨앗을 뿌리며 아이들이 직접 가꾸는 식물과 정원! 식물을 우리 주위의 생명체, 이웃으로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가로수와 집안에 있는 화초, 길 가의 풀들도 하나의 식물이고 생명체이지요. 하지만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직접 본적이 없는 아이들에게 식물은 물건으로 여기기 쉽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 씨앗이 자라나 잎과 꽃이 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식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떻게 하면 식물을 가꿀 수 있는지 등의 내용을 통해 식물을 아이의 친구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전체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에서 식물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을 간단하게 설명하였습니다. 식물이 무엇이고, 잎과 뿌리는 어떤 역할을 하며, 꽃은 왜 피어나고, 열매는 어떻게 생기는지, 등등의 내용이 들어가 있고, 2장에서는 직접 식물을 키울 때 꼭 알아야 하는 것들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식물이 자라려면 무엇이 필요하고 빛과 흙은 식물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를 비롯하여, 뿌리로 번식하는 식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3장에서는 가지치기, 접붙이기 등 색다른 번식 방법과, 키우던 식물에 이상이 생겼을 때 대처하는 법, 분갈이, 집 안에 작은 정원과 온실을 만들어 식물과 언제나 함께하는 방법 등이 수록되어 있어 식물을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식물이 있다. 울창한 숲을 찾아 멀리까지 가지 않더라도 늘 지나다니는 길가에, 집 안에 있는 조그만 화분 속에서 언제나 살아 숨 쉬는 식물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직접 본적이 없는 아이들은 식물을 하나의 생명체가 아닌, 화원에서 파는 물건으로만 여기기 쉽다. 또한 인터넷을 뒤지면 언제든지 식물에 대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식물을 키워볼 생각은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씨앗을 받아 심어보고 싹이 터서 올라오는 과정을 관찰하는 기쁨은 직접 경험해본 사람만이 누릴 수 있다. 아무것도 아닌 듯 보이는 작은 씨앗에서 새싹이 움터 자라는 것을 지켜보며 작은 것들에 대한 소중함과 생명의 경이로움을 배울 수 있다. 『꼬마 정원사의 식물 이야기』는 아이들이 스스로 식물을 키우고 정원을 가꾸며 자연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시중에 나와 있는 식물 관련 어린이 책들은 식물의 종류와 생태에 중점을 둔 딱딱한 내용의 도감류가 대부분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식물과 자연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풀어 썼다. 식물에게 일어나는 여러 가지 신기한 일들을 비롯해 아이들이 집 안에서 가꿀 수 있는 식물에는 어떤 것이 있고, 어떻게 하면 식물을 가꾸며 함께 즐길 수 있는지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를 가득 담고 있다. 또한 자연을 닮은 풍부한 색감의 일러스트는 보다 쉽게 식물에 대해 알아갈 수 있도록 더욱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와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식물 이야기에 보는 재미,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식물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개괄적으로 설명한다. 식물이 무엇이고, 잎과 뿌리는 어떤 역할을 하며, 꽃은 왜 피어나고, 열매는 어떻게 생기는지, 번식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실내와 정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알려준다. 2장에서는 직접 식물을 키울 때 꼭 알아야 하는 것들, 식물이 자라려면 무엇이 필요하고 빛과 흙은 식물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씨앗이 싹을 틔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뿌리로 번식하는 식물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3장에서는 가지치기, 접붙이기 등 색다른 번식 방법과, 키우던 식물에 이상이 생겼을 때 대처하는 법, 효과적으로 식물에게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법, 분갈이, 식물을 괴롭히는 병충해, 식물에게 이로운 동물 등을 알려주고, 집 안에 작은 정원과 온실을 만들어 식물과 언제나 함께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각각의 주제들이 세부적으로 나누어져 있어 식물을 키우면서 궁금증이나 어려움이 생기면 언제든지 필요한 부분만 다시 펼쳐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초등학교 과학 교과 과정과도 연계가 되어 있어 식물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식물의 종류와 이름을 알려주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아이들에게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해 식물을 친근한 존재로 여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을 읽고 나면 길가에서 자라는 조그만 풀을 보면서도 그곳에 자리 잡기까지 도움을 준 바람과 햇빛, 여러 곤충과 동물들을 연상하게 될 것이다. 또한 무심코 먹고 버렸던 과일 속에 숨어 있는 씨앗도 이제는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자연에 대한 사랑은 무심코 지나친 작고 하찮은 풀 한 포기에 관심을 기울이는 일에서부터 시작한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식물을 키우는 법에 대해 알려주고, 자연의 신비로움을 직접 경험하도록 도와줌으로써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아이들뿐 아니라 식물에 관심 있는 어른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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