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모르지

정말! 모르지

  • 자 :배진희
  • 출판사 :구름서재
  • 출판년 :2009-01-24
  • 공급사 :누리미디어 전자책 (20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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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마음 속 시심을 깨워주는 동시와 그림” 아이들이 노래 가사나 광고 카피 문구는 줄줄 외어도 자신의 정서를 표현할 수 있는 동시 하나 찾아보기 힘든 세상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시를 기억하지 않는 시대에도 시적 감흥과 시심은 언제나 우리들 마음 속에 살아 있으며,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언어를 다듬어 시를 쓰는 시인들은 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는 세상에서 인간이 수 천년을 이어오며 가장 오랫동안 즐겨온 예술의 하나이니까요. 『정말모르지』는 동시시인이며 화가이기도 한 배진희 선생님이 손수 시를 짓고 직접 손으로 그림을 그려만들어 낸 창작 동시집입니다. 서점에 나가봐도 엄마가 아이를 무릎에 앉히고 읽어 줄 동시집 한 권 발견하기 힘든 시대에 『정말모르지』는 아이 마음 속 잠들어 있는 아름다운 정서를 일깨워 줄 시집입니다.배진희 시인이 이번에 두 번째 동시집 『정말 모르지』를 상재하게 되었다. 삭막한 세상에 특히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문장을 찾기가 어려운 세태에 이처럼 주옥같이 아름다운 동시집을 냈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배 시인의 이번 동시집은 제목부터가 범상치 않다. '정말 모르지‘ 이 말은 무엇인가 우리들이 알아야 할 가장 소중한 것을 잊고 살기에 이를 꼬집고 경계하는 느낌도 있고, 애교 있게 다그치는 듯한 느낌도 있다. 그러나 그 중심에는 역시 가장 소중한 것, 꼭 기억해야 하는 어떤 진실을 역설적으로 일깨워주는 강한 메시지가 있다. (...) 배진희 시인의 동시집 『정말 모르지』가 보여주는 진실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마음. 모든 것을 어버이의 사랑으로 보는 마음, 모든 것을 어린이의 순수함으로 보는 마음, 그러한 마음을 이어가는 어린이의 세상, 거기에 꿈이 있고, 생명이 있고, 행복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의 작품들은 늘 넉넉하고 포근한 사랑이 되어 잔잔하면서도 진한 감동으로 우리를 일깨우고 있는 것이다. - 홍문표 (시인,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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