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을 모르겠다. 왜 네팔에 매혹되었는지. 그래도 멈출 순 없었다. 무모하리만치 열정적이었던 예전의 에너지를 되살리기 위해, 내가 나인 채로 당당히 살아가기 위해, 삶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고통을 편히 받아들일 수 있기 위해 나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떠나야만 했다. 네팔에서, 히말라야에서 나를 찾아 돌아와야만 했다. - 프롤로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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