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바쁘니까 15분 뚝딱 밥상

엄마는 바쁘니까 15분 뚝딱 밥상

  • 자 :다소마미
  • 출판사 :위즈덤스타일
  • 출판년 :2016-07-2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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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속 다양한 재료로 15분 만에 뚝딱 만드는

능력 있는 엄마의 집밥 메뉴 160





『엄마니까 뚝딱, 내 아이의 아침밥』, 『한국인이 좋아하는 손님상』, 『게으른 요리』 등 10여 권의 요리책을 출간하며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낸 다소마미. 대중들에게 대한민국 엄마대표이자 집밥전도사로 인정받는 그녀가 바쁜 독자를 위해 ‘쉽고 빠르고 맛있게 만드는’ 집밥 레시피를 공개한다.

다소마미는 집밥이라고 해서 나물과 현미밥, 제철식재료만을 고집하지 않는다. 여느 가정처럼 장을 볼 때 제일 많이 사는 달걀과 두부, 값싼 채소, 참치나 꽁치통조림, 햄, 냉동식품 등 식탁에 자주 올리는 친근한 재료를 십분 활용한다. 남들 다 먹는 재료를 남들과 다르게 양념하고, 가공식품을 엄마의 마음으로 건강하게 조리하는 것이 다소마미만의 핵심비법이다. 주부의 일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시간을 선물하는 요리, 재료와 메뉴는 바뀌어도 엄마의 정성이 고스란히 담긴 음식, 이것이 다소마미가 생각하는 현대판 집밥이다.





세상 모든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160가지 초간단 요리



세상 모든 엄마는 바쁘다. 가족들의 삼시 세끼도 챙겨야 하고 생활과 건강도 돌보아야 한다. 또 엄마와 아내의 자리에서 식구들의 마음마저 어루만져주어야 하니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다. 다소마미는 늘 고군분투하는 엄마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빠르고 간편하게 요리하는 방법을 고민해왔다. 그리고 그 해답을 자신이 매일 해먹던 식단에서 찾았다.

요리책을 10권이나 낸 엄마라고 해서 매번 몸에 좋은 재료나 제철 나물만 상에 올린 것도 아니다. 그저 가까운 슈퍼마켓에서 장바구니에 버릇처럼 담던 값싼 신선식품과 통조림, 햄, 만두, 돈가스 등으로 남들과 조금 다르게 요리한 것뿐이다. 재료의 밑손질이 필요 없는 영리한 재료를 골라 다소마미만의 요리 노하우로 양념한다. 엄마의 내공으로 뚝딱뚝딱 조리하면 요리 과정은 수월해지고, 맛은 한층 좋아진다. 이렇게 책에 실린 160가지 똑똑한 요리는 가족들에게 외식 대신 집밥을 한 끼라도 더 먹이려는 엄마의 노력으로 탄생했다. 저장반찬, 즉석반찬, 국물, 볶음, 밥요리, 면요리, 간식 등 온 가족이 좋아할 만한 음식은 엄마의 메뉴 고민을 덜어주고 여유 있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국민식재료로 완성한 15분 집밥



장을 볼 때 습관처럼 사는 달걀과 두부, 콩나물, 그리고 숙주.

저렴하고 영양도 많은 데다 요리하기도 쉬운 재료라서 자꾸만 장바구니에 담는 재료다. 하지만 매번 같은 음식만 만들어서 식구들에겐 싫증 난 반찬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같은 재료에 살짝 다른 양념을 더하고 새로운 조리법을 보탠 참신한 메뉴를 선보인다. 친숙한 재료로 밑반찬, 한 그릇 요리, 간식, 도시락, 일품요리 등을 빠르고 맛있게 완성할 수 있다.





유통기한 짧은 냉장실재료로 만드는 15분 요리





아이가 좋아한다는 핑계로 구입한 소시지와 햄, 베이컨, 어묵, 맛살.

그냥 먹어도 맛있어서 밑반찬 재료로는 이만한 것이 없지만, 언제나 달달 볶아서만 주기엔 엄마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나중엔 아이들도 질렸는지 번번이 남겨 버리기 일쑤다. 아이가 잘 먹는 음식이니까 학교급식보다 맛있게, 식당반찬보다 건강하게 조리하는 법을 소개한다. 다양한 조리법으로 가끔은 밑반찬이 아닌 근사한 요리로 변신시켜 보자.





통조림이 요리의 주인공이 되는 15분 레시피



싱크대 한편에 쌓인 참치, 꽁치, 옥수수, 스팸, 골뱅이, 닭가슴살통조림.

이제 통조림으로 요리하면 불량엄마가 된 것 같은 미안함은 버려도 좋다. 우리 선조들도 음식을 오래 두고 먹기 위해 짜디짠 염장 등의 저장법으로 보관했었으니 말이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저장방법을 거쳐 재료별로 다양하게 출시된 통조림은 국물을 버리고 건더기를 데치는 방법으로 한결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다. 이제 냉장고가 텅텅 빈 날에도 반찬 걱정 없다.





냉동식품으로 맛을 업그레이드한 15분 한 끼



마트에 가면 한두 봉지씩 사게 되는 냉동만두, 순살치킨, 떡갈비, 너비아니, 돈가스.

바빠서 장을 보지 못했거나 밥반찬이 없는 날엔 냉동식품에 엄마표 소스를 더해 그럴싸한 요리를 만들어보자. 본 재료가 든든해서 다른 밥반찬이 필요 없는 기특한 메뉴들이다. 양념을 추가하면 유행하는 간식이 되고, 재료를 추가하면 학교 앞 인기 만점인 분식이 되니 늘 요리 잘하는 엄마라는 칭찬을 들을 수 있다.





요리계 신스틸러 재료로 맛 낸 15분 식사



한식이 질렸을 때를 대비해 비상식량으로 준비한 카레, 짜장, 사골육수, 라면, 파스타소스.

카레를 한 솥 끓여서 몇 날 며칠 카레만 먹었던 분에겐 남은 카레와 카레가루로 만드는 다양한 요리를, 소뼈를 밤새 끓일 엄두가 나지 않았던 주부에겐 간편한 사골육수팩으로 맛 낸 대박집의 비법 레시피를 알려준다. 또 마트 세일코너의 단골 제품인 토마토파스타소스와 크림파스타소스로 집에서 즐기는 세계요리를 소개한다. 이 메뉴들만 정복해도 우리 집 외식비가 훌쩍 줄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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